'왕지원 할아버지 故 양정모 국제그룹 회장'
배우 왕지원(25)의 국제그룹 외손녀로 알려지면서 왕지원의 할아버지 고 양정모 전 국제그룹 회장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왕지원이 현재 감사원에서 재직 중인 왕정홍 기획관리실장의 딸이며, 국제그룹 고 양정모 전 회장의 외손녀이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아버지인 왕정홍 실장은 행정고시를 패스한 후 재정경제감사국장과 감사교육원장을 지낸 1급 공무원이며, 할아버지인 양정모가 회장이 있었던 국제그룹은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 운동화를 생산하며 재계 서열 7위까지 오른 기업이다.
국제그룹은 1962년에 국내 최초로 아메리카 대륙에 신발을 수출했다. 또한 1970년대에 들어와서는 중화학공업 분야로도 진출했다.
국제그룹의 계열그룹으로는 국제상사, 연합철강공업, 국제종합기계, 국제토건, 국제통운, 동서증권, 풍국화학, 국제방직, 원풍산업, 조광무역, 성창섬유, 국제제지, 연합물산, 국제종합건설, 국제종합엔지니어링 등 21개 회사가 있다.
그러나 국제그룹은 1986년 전두환 정부의 부실기업정리의 일환으로 한일그룹에 흡수 정리 됐다.
한편, 왕지원 집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왕지원 할아버지가 고 양정모 회장이었구나", "왕지원 할아버지, 고 양정모 회장 국제그룹 공중분해 안됐으면 대단했을 듯", "왕지원, 엄친딸 맞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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