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등장할까?
사람의 눈으로는 도저히 따라가지 못할 만큼 시대는 빠르게 변한다. 그 안에서 무수한 직업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지곤 한다. 어떤 직업은 새로운 시장을 만들기도 하고 새로운 문화를 만들기도 한다. 미래에는 어떤 직업이 생겨날까.
온라인 직업백과사전 '잡피디아(www.jobpedia.co.kr)'는 가까운 미래에 탄생할 새로운 직업들의 모습을 상상해서 응모하는 공모전을 열었다. 총 상금 100만원의 이번 공모전은 지난달 28일부터 11월 22일까지 응모 받았으며 총 210건의 미래직업이 접수됐다.
'왕따전담사'와 '악플 팃폴태이터(tit-for-tat)' 등 사회적 문제 개선에 필요한 창직도 많았으며, '애견가족여행컨설턴트' '펫츠카(pet's car)' 등 반려동물을 위한 창직도 눈에 띄었다. 현시대에서 가장 주목받는 'IT'분야에서도 많은 미래직업이 응모됐다.
심사는 지난 25일 ㈜성우애드컴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전승준(동천특허법률사무소) 변리사와 백미소(코리아잡스쿨) 대표 등 3인이 심사를 맡아 진행했다. 210건의 창직 중 46건이 본심에 올랐으며 최종심에는 총 5건의 미래직업이 선정됐다.
심사 끝에 1등 '정보가치감별사'(홍성현 강원대학교 기계메카트로닉스공학과 3학년), 2등 '재능가치감정사'(조예지 한양대학교 스포츠산업학과 4학년), 3등 '꿈설계사'(김규현 한국외국어대학교 부속 용인외국어고등학교 1학년)가 선정됐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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