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노동조합(KBS 1노조)과 6개의 계열사 노조로 구성된 'KBS노동조합 연대'가 총파업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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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노동조합과 KBS방송전문직노조, KBS자원관리노조, KBS미디어노조, KBS미디어텍노조, KBS비즈니스노조, KBSN노조 등 7개 노조 대표는 26일 오후 여의도 KBS본관 정현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7일부터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선포했다.
KBS노조는 지난 9월 26일 '방송독립 쟁취와 임금투쟁 승리'를 내걸고 총파업에 들어가 5일간 파업을 진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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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1차 투쟁 결과 국회 방송공정성 특위가 무산될 위기를 막았고 특위의 활동시한을 2개월 연장하는 결과를 얻었지만, 여야는 여전히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어떤 합의도 이끌어 내지 못하고 있다"며 "새누리당과 민주당에 KBS 지배구조개선을 촉구하기 위해 총파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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