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수 수상소감'
프로축구 최용수 FC서울 감독이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최용수 감독은 26일(한국시각) 말레이시아 콸라룸푸르에서 열린 201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시상식에서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날 트로피를 받고 마이크 앞에 선 최용수는 "무엇보다 AFC 올해의 감독상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이 상은 저에게 정말 큰 영광이다"며 영어로 수상 소감을 전해 이목을 끌었다.
특히 최용수는 "허창수 FC서울 구단주를 비롯해 FC서울 프런트, K리그, KFA, 아시아 축구연맹을 비롯해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유창한 영어로 수상 소감을 마쳐 현장을 찾은 많은 이들의 박수를 받았다.
최용수 수상소감에 네티즌들은 "최용수 수상소감, 영어로 하셨군요", "최용수 수상소감, 영어로 하셨다고요? 많이 준비하셨겠네요", "최용수 수상소감 들으니 괜히 마음이 찡하네요", "최용수 수상소감, 영어로까지 준비 역시 올해의 감독"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AFC 올해의 감독상은 아시아 출신 지도자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K-리그는 지난해 김호곤 울산 감독에 이어 2년 연속 감독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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