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여전히 운영진의 지지를 받고 있다."
안드레 비야스 보아스 토트넘 감독이 경질설을 일축했다. 토트넘은 현재 위기다. 최근 맨시티와의 경기에서 0대6의 충격패를 당했다. 일련의 부진으로 순위가 9위까지 떨어졌다. 대대적인 투자로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할 것이라는 예상과는 거리가 있는 결과다.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몇몇 언론을 중심으로 경질될 것이라는 전망을 듣고 있다. 그러나 비야스 보아스 감독은 2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를 통해 자신은 여전히 운영진의 지지를 받고 있으며, 압박감을 시달리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최근까지 토트넘측과 대화를 나눴다. 나는 운영진에 대한 확신이 있다. 내 선수들에 대한 확신이 있다. 압박감을 주는 것은 오직 언론 뿐이다"고 했다.
그는 이어 "웨스트햄이나 뉴캐슬전처럼 이기길 기대했던 경기에서 패한 것은 아쉽다. 우리는 이 패배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 맨시티전 완패는 이미 벌어진 일이다. 강팀은 큰 패배 이후 다시 올라가곤 했다. 우리는 여전히 유럽챔피언스리그 티켓에 멀리 떨어져 있지 않다. 다시 승리를 위해 집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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