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가 2013 KB국민은행 농구대잔치에서 약체 성균관대를 꺾고 2연승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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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 중 하나인 상무는 29일 경북 김천체육관에서 열린 성균관대와의 B조 조별리그 2차전에서 김강선(15득점)과 김동량(12득점), 김현민(10득점) 등이 고른 득점을 기록하며 76대47로 가볍게 이겼다. 이로써 상무는 명지대(64대36 승리)에 이어 성균관대도 꺾으며 2연승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상무는 1쿼터를 24대4로 크게 앞서며 초반 승기를 잡았다. 이후에는 엔트리에 등록된 12명의 선수를 골고루 기용하는 여유를 보이면서 성균관대의 추격을 뿌리쳤다. 2연승을 거둔 상무는 1일 동국대와 3차전을 벌인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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