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린의 순도 100% 민낯이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엠넷 '효린´s 러브 & 헤이트(HYOLYN'S LOVE&HATE)'에서 솔로컴백을 선언한 효린은 '너밖에 몰라'와 '론리(Lonely)'를 포함해 총 4곡의 신곡을 방송 최초로 선보였다.
감성 충만한 'Lonely(론리)'의 무대로 시작한 효린은 신곡들에 이어 한뼘 보디수트를 입은 채 비욘세의 '엔드 오브 타임(End of Time)'을 부르며 화려한 무대를 꾸몄다. 이어지는 '너밖에 몰라'에서는 여자댄서들과 함께 도발적이면서도 섹시한 군무를 보여주며 카리스마 넘치는 완벽한 '디바'로서의 위상을 과시한 것.
그러나 효린의 무대 밖의 모습은 이와는 너무도 달랐다. 집으로 돌아온 효린이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고양이와 노는 장면, 평소 가지고 있는 콤플렉스에 대한 진솔한 고백 등은 23세 김효정이라는 여리고 복잡한 청춘의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공감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효린 역시 한국의 비욘세 인정" "효린 너밖에 몰라!! 이번 신곡 대박이다", "효린 솔로로 컴백해서 더 강력해졌다" "효린에게 이런 순둥순둥 모습이 있을 줄은", "효린 생얼 대박 귀요미! 화장 안한게 더 이뻐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린은 첫 정규앨범 '러브 앤 헤이트(LOVE & HATE)'로 음원차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29일 KBS2 '뮤직뱅크'를 통해 지상파 컴백 신고식을 갖는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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