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한 소년이 운석 파편에 맞아 머리에 부상을 입은 사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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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현지시간) 미국매체 CBS12에 따르면 플로리다주에 거주하는 스티븐 리파드(7)이 지난주말 집앞 마당에서 놀던 중 운석 파편에 맞았다는 것. 소년은 다행히 큰 부상은 아니었으며 병원에서 상처를 봉합했다.
소년의 아버지는 "밖에서 놀던 아이가 갑자기 비명을 지르며 울었다"며 "처음 머리에 난 상처를 보고 주변에서 날아온 골프공에 맞거나 새의 공격을 받은 것으로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주변에서 완두콩 크기만한 돌 조각들을 찾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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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플로리다 애틀랜틱대학에 이 돌들을 보내 의뢰한 결과 자성을 띈 운석 파편인 것으로 밝혀졌다.
한편, 이렇게 운석에 사람이 맞은 기록은 미국에서도 역사상 단 2차례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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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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