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 하차'
배우 최민이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 연출 장태유, 이하 별그대)에서 하차했다.
29일 '별그대' 제작사 HB엔터테인먼트는 "최민이 부상으로 최종 하차를 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애초 최민은 천송이(전지현)의 약혼자 이휘경으로 출연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부상을 당했고 1월 초 편성 예상이었던 드라마가 최근 12월 18일로 첫 방송이 확정되자 급박한 스케줄의 촬영과 치료를 병행할 수 없게 된 상황에서 결국 하차를 결심했다.
부상으로 최민이 하차하면서 박해진이 이휘경을 대신하게 됐다. 박해진은 이휘경의 형인 재벌 그룹 후계자 이재경 역으로 출연 예정으로 이미 대본리딩까지 마친 상태였다. 하지만 최민의 부상으로 박해진이 캐릭터를 변경해 시청자를 만나게 된 것.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한 작품의 식구인 박해진이 그 누구보다 드라마의 전체적인 흐름과 '이휘경'의 캐릭터를 잘 파악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휘경'에 적역이라 판단 후 수차례에 걸쳐 박해진을 설득했고, 박해진은 드라마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휘경 역을 수락했다"고 전했다.
한편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왕싸가지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12월 18일 오후 10시 첫 방송 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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