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와 맨시티가 레알 마드리드의 수비수 세르히오 라모스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30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카를로스 안첼로티 레알 마드리드 감독에게 비난을 받은 라모스가 점점 팀에 실망을 느기고 있다'고 보도했다.
라모스는 28일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2013~2014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조별예선 경기에서 전반 26분 레드카드를 받아 퇴장당했다.
안첼로티 감독은 TV를 통해 라모스의 퇴장에 쓴소리를 뱉었다. 사실 라모스도 화가 단단히 나 있는 상태다. 가레스 베일이 영입된 이후 재계약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레알 마드리드 회장도 재계약 제안을 거부하고 있다.
이 소식은 다른 팀에 희소식이다. 라모스를 지도했던 조제 무리뉴 첼시 감독은 라모스를 다시 품을 날을 기다리고 있다. 마누엘 펠레그리니 맨시티 감독도 수비력 보강을 절실히 원하고 있다.
라모스는 올시즌 팀 내 세 번째 중앙 수비다. 브라질 출신 페페와 20세 프랑스 출신 라파엘 바란에 밀려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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