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10시 잠실야구장. 부임 이후 첫 공식 기자회견을 마친 송일수 두산 신임감독은 1군 선수들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는 "전임 감독님도 그만두고, 베테랑들도 세월에 밀려나갔다"며 "분위기가 어수선하지만, 세상 모든 만남에는 이별이 있다"고 했다.
그는 어수선한 분위기를 다잡으려는 의도를 에둘러 표현했다.
그는 "오늘부터 휴식기간이지만, 동시에 내년을 준비해야 하는 중요한 시기다. 오프시즌은 쉬는 기간이 아니라, 캠프 때까지 마음을 단련하는 또 다른 기간"이라며 "분발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선수들과 상견례 말미에는 썰렁한 개그를 하기도 했다. 그는 자신의 벗겨진 머리를 보여주며 "많이 늙어서 머리도 벗겨졌다. 하지만 젊고 활기차게 움직이겠다"고 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늦깎이 미용사' 43세 이지현, 걸그룹 뺨치는 출근룩.."나이 많아 발악 중"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