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생명이 KB스타즈와의 리턴매치에서 복수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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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생명은 30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2013-201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정 경기에서 KB스타즈를 70대63으로 꺾었다. 사흘전 1라운드 마지막 경기서 KB스타즈에 50대68의 대패를 당했던 아쉬움을 곧바로 갚았다.
티나 톰슨이 20점-16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이끌었고 한채진이 3점슛 3개를 성공시키며 21점을 올렸다. 전반에 19점차의 리드를 하면서 쉽게 이기는가 했던 KDB생명은 3쿼터 48-47, 1점차로 쫓기며 위기를 맞기도 했다. 하지만 한채진의 3점슛으로 한숨을 돌리고 이연화의 슛이 성공시키며 리드를 지킬 수 있었다.
이날 승리한 KDB생명은 3승3패가 돼 KB스타즈와 함께 공동 3위가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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