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캔자스시티가 프랜차이즈 출신 FA 외야수 카를로스 벨트란에 대한 재영입 의사를 보이고 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일(한국시각) 캔자스시티 지역 언론인 '캔자스시티 스타'지를 인용해 캔자스시티가 벨트란에 대한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보도했다. 캔자스시티 구단의 한 관계자는 스타지와의 인터뷰에서 "팀에서는 벨트란을 매우 원하고 있다. 그는 몸값을 하는 선수다. 타점 생산능력도 뛰어나다"고 후한 평가를 내렸다.
벨트란은 이번 스토브리그에 나온 FA 외야수 중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성정향상을 노리고 있는 캔자스시티로서는 전력 보강을 위해 벨트란을 원하고 있는 상황.
공교롭게도 벨트란은 캔자스시티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프랜차이즈 스타 출신이다. 1998년 캔자스시티에서 빅리그에 데뷔한 뒤 2004시즌 중 휴스턴으로 트레이드되기 전까지 캔자스시티에서 7시즌을 뛰었다. 이후 2005시즌에 뉴욕 메츠로 팀을 옮긴 뒤 2012시즌부터는 세인트루이스에서 2년간 활약했다.
벨트란 역시 캔자스시티 복귀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벨트란은 자신을 1995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해 줬던 친정팀 캔자스시티의 복귀에 큰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역시 벨트란의 마음을 붙잡을 조건은 기간과 돈이다. 벨트란은 "많은 팀들이 나에 대해 관심을 같고 있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기간과 금액에 대해 논의해본 적은 없다. 모든 협상은 이제부터 시작이다"라고 밝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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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은 이번 스토브리그에 나온 FA 외야수 중 상당히 후한 평가를 받고 있다. 성정향상을 노리고 있는 캔자스시티로서는 전력 보강을 위해 벨트란을 원하고 있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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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트란 역시 캔자스시티 복귀에 대해 관심을 표명하고 있다. 최근 MLB.com과의 인터뷰에서 벨트란은 자신을 1995년 신인드래프트 2라운드에 지명해 줬던 친정팀 캔자스시티의 복귀에 큰 관심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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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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