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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금천경찰서는 여성을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로 자선단체 대표 류모(21)씨를 구속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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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씨는 범행 전날 페이스북을 통해 "단체에서 제작하는 홍보 영상에 모델로 출연시켜주겠다"며 접근해 연기자 지망생인 A씨를 유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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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조사 결과, 류씨는 문화예술계 청년들이 모여 세운 비영리자선단체의 대표로 활동하며 각종 언론 매체에 여러 차례 소개된 인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또 당시 자신을 보도한 매체에는 스스로를 '27세'라고 밝히며 실제 나이를 속인 사실도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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