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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운영사업 미끼 자금 모집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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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캠핑카 운영사업을 미끼로 자금을 모집한 유사 수신 업체를 적발하고 이같은 업체에 속지말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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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금감원에 따르면 캠핑카 유사 수신업체 4개사를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인허가를 받지 않은 이들 업체는 '이동식 주택인 캠핑용 카라반을 구입해 캠핑장에 위탁하면 연 12~19%에 이르는 고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광고해 자금을 모집한 것으로 파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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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업체는 캠핑카 한 대를 4970만원에 구입해 캠핑장에 위탁하면 5년간 매월 67만~75만원의 임대료를 보장해주며, 5년 후 계약 만기 시에는 3000만원에 재매입해준다며 자금을 모집했다.

금감원은 올 10월까지 인·허가 없이 투자금을 모집한 유사수신 혐의가 있는 업체 79곳을 적발해 수사기관에 통보했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20% 늘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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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감원 관계자는 "이같은 불법 유사수신업체를 발견시 금융감독원(국번 없이 1332)이나 관할 경찰서에 제보해달라"고 당부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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