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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고 트리뷴의 3일(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컵스는 임창용을 논텐더로 풀었다. 구단은 재계약할 의사가 없다는 걸 의미한다. 따라서 임창용은 자유롭게 새로운 팀을 물색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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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2014년 빅리그에서 제대로 공을 뿌리고 싶어 했다. 하지만 컵스는 임창용에게 기회를 더 주지 않았다. 컵스는 구단을 젊은 선수 위주로 리빌딩하고 있다. 임창용은 새로운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메이저리그 다른 팀과 접촉할 수 있다. 아니면 일본 또는 국내로의 복귀를 타진할 수도 있다. 국내로 올 경우 삼성 라이온즈와 우선 접촉하게 돼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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