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농구팬들은 4일 열리는 2013~2014시즌 남자프로농구(KBL) 전자랜드-창원LG전에서 양 팀의 치열한 접전을 예상했다.
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4일 오후 7시 인천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리는 전자랜드-창원LG전을 대상으로 한 농구토토 매치 65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38.12%가 양 팀의 10점차 이내 박빙 승부를 예상했다고 전했다.
홈팀 전자랜드의 승리를 예상한 참가자는 24.39%, 나머지 37.53%는 창원LG의 우세를 전망했다.
전반전 역시 양팀 5점차 이내 승부(39.60%)가 최다 집계되었으며, 원정팀 창원LG가 우세할 것이란 예상이 33.79%, 홈팀 전자랜드가 리드할 것이란 전망이 26.62%로 뒤를 이었다. 전반 득점대 예상 집계결과 양팀 34점대 이하 승부 예상이 20.76%로 1순위를 차지했고, 최종 득점대에서는 전자랜드 70점대-창원LG가 80점대로 창원LG 승리 전망(15.69%)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5위 전자랜드는 1일 경기에서 안양KGC를 상대로 84대78로 승리를 거뒀다. 특히 외국인선수 리카르도 포웰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고, 정영삼이 허리부상으로 결장한 자리를 김상규(13득점, 6리바운드)가 잘 막아줬다. 반면 창원LG는 최근 4연승의 행진을 이어가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외국인선수 메시, 제퍼슨과 김종규 문태종 김시래 등 탄탄한 라인업을 바탕으로 승리를 챙기고 있다. 선수 서울SK와는 한 경기차로 바짝 쫓고 있는 창원LG다. 양 팀의 올 시즌 두차례 맞대결 에선 창원LG가 모두 승리한 바 있다.
한편, 이번 농구토토 매치 65회차는 경기시작 10분전인 4일 오후 6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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