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 이수근 연예인 주식부자'
연예인 주식부자 순위에 탤런트 박순애와 개그맨 이수근이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경제정보 사이트 재벌닷컴에 따르면 2일 종가 기준으로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회장의 지분가치 평가액이 1천866억8천만원을 기록하며 연예인 주식부자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양현석 YG엔터테인먼트 대표(1천740억2천만원), 3위는 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이사(246억원), 4위는 키이스트 대주주인 한류스타 배용준(238억7천만원)이 올랐다.
이어 이한용 풍국주정 대표이사의 부인인 박순애가 최근 회사의 주가 상승에 따라 평가액 75억원을 기록하며 5위를 차지했다.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 출신인 박순애는 MBC 공채탤런트 18기로 데뷔,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 '조선왕조 500년-인현왕후' '도시의 흉년' 등에 출연했다. 인현왕후 역을 맡아 인기를 끈 박순애는 당시 설문조사에서 신붓감 1위로 뽑히기도 했으며, 1988년에는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신인 연기상을 수상했다.
이후 1994년 결혼과 함께 연예계에서 은퇴한 박순애는 지난 1997년에는 1년간 동아방송전문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강단에 서기도 했다.
박순애의 뒤를 이어 영화배우 장동건(36억원), 개그맨 강호동, 신동엽(19억8천만원), 김병만(2억1천만원)이 나란히 순위에 올랐다. 10위는 최근 불법 도박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개그맨 이수근이 평가액 1억4천만원을 기록하며 이름을 올렸다.
한편 이수근은 탁재훈 등과 함께 휴대전화를 이용해 해외 축구 경기에 돈을 거는 '맞대기 도박'에 억대의 돈을 건 혐의로 기소돼 오는 6일 첫 공판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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