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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4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기자로 제2의 인생을 시작한 이재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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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신아일보에 홍보이사로 들어가게 됐다가 기자에 관심이 생겼다"며 "국회 출입 기자 공석이 생겨 떼를 써 들어가게 됐는데 잘 챙겨 입은 국회의원들이 매일 싸우니 정말 재미있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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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부 기자가 되기 전에는 다양한 사업으로 망한 사연을 고백하기도 했다. 본인을 "비데사업의 선구자"라고 소개한 이재포는 "10여년 전 비데사업에 도전한 적 있다"면서 "하지만 사람들이 성적기구라 오해해 결국 단 한 대도 팔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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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포는 탤런트 겸 개그맨으로 활약하며 지난 2006년 정치부 기자로 전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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