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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년 롯데에 입단한 조성환은 백혈병소아암 환아 모임인 고신사랑회와 자매결연을 맺고 연말이면 선수단과 함께 병원을 방문하여 환아들을 위로하고 개인소장품 등을 판매하여 얻은 수익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 롯데 주장으로서 선행에 모범을 보였다. 시즌 중에는 환아들을 야구장으로 초청하여 병마와 싸우고 있는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심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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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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