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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은 0-1로 뒤진 2피리어드 6분 14초에 알렉시 무스토넨의 슈팅이 상대 골리에 리바운드된 것을 재차 슈팅, 동점골을 뽑아내며 포문을 열었다. 지난달 30일 유쿠리트전(2대3 패)에 이어 2경기 만에 터진 시즌 8호골이다. 신상훈의 삽코전 하이라이트는 경기 막판 연출됐다. 2-3으로 뒤진 3피리어드 막판 동점골을 어시스트한데 이어 연장 피리어드에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의 8연패 탈출에 앞장섰다. 정규리그 개막 후인 지난 10월 2일 팀에 합류한 신상훈은 올 시즌 정규리그 21경기에 출전, 8골 2어시스트를 기록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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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란드 현지의 평가와 관심도 높아가고 있다. 핀란드 최대 발행부수의 일간지 헬싱인 사노맛은 지난 2일 스포츠섹션 한 면 전체를 할애해 신상훈의 인터뷰를 게재했다. 신문은 '꿈이 당신의 심장을 뛰게 한다'는 제하의 기사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신상훈과 한국 아이스하키의 도전을 상세히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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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훈이 현재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머지않아 톱 리그로부터 러브콜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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