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사' 정우 "고아라와 러브라인, 초반 반응 별로면 시트콤처럼 가려 했다"
정우 "나정이가 칠봉이한테 가지 않을까 스스로도 조마조마"
정우 "여동생에게 쓰레기-칠봉이 중 한 명만 추천한다면?"
'응답하라, 1994' 정우가 남성미 물씬 풍기는 '따도남'으로 변신했다.
정우는 5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를 통해 소박한 추리닝과 새하얀 의사 가운에 가려져 있던 탄탄하면서도 섹시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날 휠라의 다운 재킷을 입고 촬영한 정우는 댄디한 의상에 다운 재킷으로 포인트를 주는 스타일을 개성 넘치게 소화했다. 귀여운 곱슬 머리에 후드를 쓰고 윙크를 하거나, 익살스러운 표정과 위트 넘치는 포즈로 정우의 다양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우는 '응답하라 1994' 속 성나정(고아라)과의 러브라인에 대해 "제작진 대부분이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했고, 첫 주 방송이 나간 뒤 쓰레기-나정 커플에 대한 반응이 아니다 싶으면 진지한 러브라인보다 시트콤 같은 분위기로 가려고 했던 것도 사실"이라며 "정우가 과연 멜로가 될까 걱정하는 분들이 많았지만 나는 처음부터 자신이 있었다. 제작진에게 '믿고 맡겨주면 그 이상 해낼 수 있다'고 이야기를 했고, 지금은 감독님이 만들어준 놀이터에서 잘 놀고 있다"고 뒷이야기를 밝혔다. 나정의 진짜 남편을 묻는 질문엔 "정말 모를 뿐더러 처음엔 '그게 그렇게까지 궁금한가' 하는 생각이 있었다"면서도 "그런데 시간이 갈수록 나조차도 '이러다 칠봉이한테 가는 거 아니야?' '그냥 뻔하게 가는 건가?' 등 별 생각이 다 들고 조마조마하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아울러 '여동생이 있다면 쓰레기와 칠봉이 중 누구를 추천하겠나'라는 질문엔 "두 사람 모두 대중에게 사랑받는 데는 이유가 있다. 칠봉이는 내가 봐도 매력적"이라며 "그런 친구면 둘 중 아무래도 괜찮으니 그냥 여동생에게 선택을 맡길 것"이라며 재치 있게 답하기도.
정우의 이번 화보와 인터뷰는 12월 5일 발행된 '하이컷' 115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또 10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발행되는 '하이컷' 어플을 통해 지면에선 볼 수 없는 생동감 넘치는 화보와 영상을 감상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 하이컷, 혹은 high cut을 검색한 뒤 '하이컷' 어플을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이다정 기자 anbi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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