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와 일본 오릭스 버팔로스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외국인 선수 아롬 발디리스(30·베네수엘라)가 요코하마 DeNA로 이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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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스포츠호치의 8일 보도에 따르면 FA 발디리스가 요코하마와 2년 총액 1억5000만엔(추정)에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디리스는 올해 타율 2할8푼9리, 17홈런, 91타점을 기록했다. 공수에서 고른 활약을 보였다. 이번 시즌을 끝으로 오릭스와의 3년 계약이 종료됐다.
그는 2008년 한신과 계약하면서 일본 무대에 진출했다. 한신에서 두 시즌을 뛴 후 2010년부터 오릭스 유니폼을 입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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