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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고의 1분을 기록한 장면은, 쓰레기의 이종사촌이자 신병을 앓고 있는 김슬기가 병원에서 퇴원 하면서 쓰레기에게 용돈을 받은 뒤, 의미심장한 말을 던지고 택시를 타러 가는 장면이 차지했다. 쓰레기에게 지난 방송에서 "여자친구를 다른 남자에게 빼앗길 수 있다"고 발언한 데 이어, "여자친구랑 끝까지 가야 될 텐데"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또 했고, "말이 씨가 된다"며 김슬기 말을 조금은 신경 쓰는 듯한 쓰레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택시 말고 셔틀 타라는 쓰레기 말에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했던 김슬기의 말처럼, 김슬기가 택시를 타고 떠난 뒤 진짜로 마지막 셔틀버스가 운행되지 않는 상황이 펼쳐졌고, 미스터리한 음악까지 등장하면서 김슬기의 연애 예언에 관심이 쏠린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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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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