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헤비다운 재킷의 열풍이 거세다.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대표 김형섭)는 올 시즌 주력 헤비다운인 '우라노스'와 '그린란드' 2종이 완판을 기록해 추가 제작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네파의 완판 제품인 '우라노스'와 '그린란드'는 최고급 헝가리 구스다운을 300g 이상 사용해 보온성이 뛰어난 헤비다운 재킷이다. 한 겨울에도 따뜻하게 착용할 수 있으면서 올 시즌 트렌드인 긴 기장의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좋은 반응을 이끌며 출시 두 달 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두 제품은 지난해보다 물량을 80% 늘렸음에도 이른 시기에 완판을 기록해 올 겨울 헤비다운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를 실감케 하고 있다. 네파는 완판 제품에 대한 추가 구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곧바로 재생산을 통해 2차 물량 판매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네파 만의 에어볼륨시스템으로 보온성을 향상 시킨 중량 다운재킷 '커스텀 구스다운'도 완판 대열에 합류해 추가 생산에 나섰으며, 이서진 다운재킷으로 알려진 헤비다운 '알라스카' 역시 높은 판매율을 기록하고 있어 겨울철 필수품인 다운재킷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네파의 마케팅팀 윤희수 팀장은 "지난해 품귀 현상이 일어날 정도로 다운재킷이 인기를 끈데다 올해는 한파에 대비해 기능성이 더해진 두툼한 헤비다운이 트렌드로 떠오르며 완판된 제품이 늘어나고 있다" 며 "겨울 한파가 매년 늦은 시기까지 이어지는 만큼 추가 입고를 서둘러 고객의 수요에 부응할 수 있도록 빠른 대응에 나설 것" 이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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