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준 가족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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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 김병준와 김병찬이 친해지게 된 이유에 대해서 전했다.
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아나운서 김병찬, 변호사 김병준, 방송인 김혜영, 의사 오한진이 출연해 의외의 인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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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MC들은 "김병찬, 김병준이란 이름이 비슷해 친척이라고 해도 믿겠다. 친척은 아시시죠?"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병찬은 "친척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족보를 따지다 보니 전혀 상관이 없는 사람이다"고 대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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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병준은 "같이 다니면 사람들이 오해를 하긴 한다. 알고 지낸지는 10년 정도가 됐다"며 "처음에는 같이 운동을 했고, 어느 날 전화가 와서 '김 변호사님 오늘 저녁에 시간이 되시냐'고 해서 갔는데 와인 한 잔을 하면서 '우리 나이가 같은데 말을 놓자'고 하더라"며 친해지게 된 계기에 대해 전했다.
특히 김병준은 "사실은 내가 1살이 많다는 걸 알고 있었다"며 "근데 그 애매한 분위기에서 '그러지 맙시다'고 이야기를 할 수가 없었다"고 말해 김병찬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이날 김병준은 "동생이 군대 제대 후 6개월 만에 죽었다. 백혈병이었다. 9개월 후에 아버지도 돌아가셨다"며 안타까운 가족사를 공개해 이목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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