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스 수아레스가 결국 리버풀을 떠날까?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9일(한국시각) '수아레스가 리버풀과 계약을 연장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보도했다.
10만 파운드 주급을 받는 수아레스는 리버풀과 2016년까지 계약돼 있다. 리버풀은 주급 2배 인상에 바이아웃 조항을 삽입해 계약 연장을 노리고 있다. 그러나 수아레스는 급할 것이 없다는 듯 느긋한 입장을 보이고 있다.
수아레스는 올시즌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징계로 인한 결장에도 10경기에 출전해 13골을 넣으며 리그 득점 선두에 올라있다. 수아레스의 활약에 리버풀은 아스널에 이어 리그 2위를 질주 중이다. 올시즌 개막전 이적을 추진했던 수아레스는 최근의 활약에 레알 마드리드가 관심을 보이는 등 몸값이 더욱 치솟고 있다.
때문에 영국 언론들은 리버풀이 내년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한다면 수아레스가 잔류하겠지만 실패할 경우 이적을 추진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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