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귀국, 의상논란 직접 해명…디자이너 안규미 '관심'
'피겨퀸' 김연아가 귀국 인터뷰에서 쇼트 프로그램 의상 논란에 대해 직접 해명한 가운데, 디자이너 안규미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김연아는 올 시즌 첫 경기인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대회를 마치고 9일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앞서 대회 현지에서 김연아 새 쇼트 의상이 공개되자 일부 팬들은 디자이너 안규미 씨 블로그에 강한 항의성 글들을 게재하는 등 불만을 드러냈다.
이에 김연아는 귀국 인터뷰에서 의상논란에 대해 "의상은 중요하지 않다. 경기력이 중요하다"고 말해 논란을 일축했다.
디자이너 안규미 씨는 지난 시즌 '뱀파이어의 키스(쇼트 프로그램)', '레미제라블(프리스케이팅)' 등의 경기 의상을 제작한 바 있다.
하지만 이번 쇼트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에서 선보인 노란색 의상 논란 때문에 현재는 인터뷰를 일절 거정한 상태. 자신의 공식 블로그를 통해 "일부 악플러들의 지속적인 활동으로 정보공유의 마당이 변질 될 우려가 있어 잠시 블로그를 닫아둡니다. 양해바랍니다"라는 글을 남기고 블로그까지 잠정폐쇄했다.
안규미 디자이너는 과거 한 매체와의 방송 인터뷰에서 김연아 선수의 의상 디자이너를 맡게된 것에 대해 "키도 크고 다리도 길고, 팔도 길고 디자이너로서 감사하다. 김연아 선수는 어떤 옷을 입혀도 부담이 안되고 모든게 장점"이라며 김연아 선수의 체형을 극찬한 바 있다.
한편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73.37점을,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는 131.12점을 획득해 총 204.49점으로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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