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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는 올 시즌 52경기에 등판해 3승1패15세이브, 평균자책점 1.76을 기록하며 팀 우승에 기여했다. 그는 독립리그에서의 활약을 바탕으로 프로야구 복귀를 노렸지만 실패했다. 지난 가을 일본 프로야구 12개 구단이 공동개최한 트라이아웃에 참가했으나 입단 제의를 받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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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드래프트 1순위로 요미우리 자이언츠에 지명된 기다는 오릭스 버팔로즈,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LA 다저스, 시애틀 매리너스, 야쿠르트 스왈로즈, 니혼햄에서 뛰었다. 일본 프로야구 통산 516경기에 등판해 73승82패50세이브50홀드 평균자책점 3.91, 메이저리그 통산 1승1패1세이브4홀드 평균자책점 5.83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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