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에 외곽포가 잘 안들어가서 힘든 경기를 했다. 우리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잘 해줬다."
유도훈 전자랜드 감독은 불굴의 투지를 보여준 선수들을 칭찬했다.
전자랜드는 10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남자농구 삼성전에서 차바위의 버저비터로 78대76으로 승리했다.
유도훈 감독은 "경기 막판 우리가 리드한 상황에서 몇 번 외곽슛 찬스가 있었는데 그걸 잘 살리지 못했다. 그럴 때 수비를 잘 해야하는데 너무 쉽게 득점을 하면서 경기가 힘들어졌다"면서 "우리 선수들이 초반부터 경기를 잘 풀어갔다. 마지막에 힘들었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선수들에게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전자랜드는 11승12패로 삼성과 공동 5위가 됐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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