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를 물리친 잭 존슨(미국)이 세계랭킹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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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슨은 10일(한국시각) 발표된 세계랭킹에서 9위에 자리했다. 5.71점을 얻어 지난주 16위에서 7계단이나 점프했다.
존슨은 9일 끝난 월드챌린지 골프대회에서 연장 접전 끝에 우즈를 꺾고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 대회에서 유독 강한 우즈에게 거둔 승리라 더욱 값졌다. 이벤트대회지만 세계랭킹 보너스가 부여돼 보너스로 세계랭킹도 상승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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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4점을 받은 우즈는 1위를 지켰다. 2위는 10점의 애덤 스콧(호주)이 차지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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