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유나이티드가 2014년 K-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11명의 선수를 선발했다.
인천은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린 드래프트에서 1순위로 호남대에 재학중인 미드필더 윤상호를 지명했다. 이어 4순위로 수원대 출신으로 2012년 J2-리그 미토 홀리토크에 입단했던 수비수 김용기, 6순위로 수비수 정해권(초당대), 번외지명으로 공격수 김태준(호남대) 수비수 김성은(선문대)를 선발했다.
인천은 앞서 자유선발로 수비수 김대중(홍익대)와 미드필더 김도혁(연세대)를 선발하고 우선 지명으로 대건고 출신의 골키퍼 이태희, 미드필더 이준용 이정빈 권로안 등 4명을 뽑았다. 이태희는 내년 시즌부터 인천에 합류하며 이준용 이정빈은 대학 진학, 권로안은 독일 분데스리가 함부르크에 입단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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