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와 첼시가 브라질 최고 유망주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1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와 첼시가 1월이적시장에서 브라질의 17세 공격수 모스퀴토(아틀레티코 파라낸세)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모스퀴토는 지난 청소년월드컵(17세 이하)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명문클럽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도 모스퀴토 영입에 관심을 드러낸 바 있다. 빅클럽들은 모스퀴토가 18세가 되는 다음달 그의 영입을 노린다는 각오다.
맨유와 첼시의 행보는 적극적이다. 아틀레티코 파라낸세측은 이적료로 400만파운드를 원하고 있다. 중간에 계약 문제가 있어 전 소속팀인 바스코 다가마에도 일부 돈을 지급해야 한다. 맨유와 첼시는 이 돈을 지불하면서까지 모스퀴토를 데려오겠다는 각오다. 특히 첼시는 모스퀴토 영입 후 자매구단인 네덜란드의 비테세 아르넴으로 임대를 보내 경험을 쌓게 하겠다는 구체적인 계획까지 세웠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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