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설주 성추문 발단'
북한 장성택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이 리설주와의 부적절한 관계를 맺어 숙청당했다는 루머가 돌고 있는 가운데, 과거 리설주 성추문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리설주 성추문은 지난 9일 일본 아사히신문이 "북한 당국이 리설주와 관련된 추문을 은폐하기 위해 은하수 관현악단과 왕재산예술단 단원 9명을 8월 공개처형했다"고 보도 하면서 불거졌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은하수관현악단과 왕재산 경음악단 소속의 예술인 9명이 포르노 촬영-판매-시청 등의 혐의로 공개 처형됐으며, "리설주도 전에는 자신들과 똑같이 놀았다"는 증언 내용을 보도한 것.
또 해당 사건 이후 리설주도 공개석상에서 모습을 감춰 소문과 관련한 신빙성에 무게를 더했으며, 이후 리설주는 크게 달라진 모습 없이 약 한 달 만에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루머를 일축했다.
하지만 지난 10월 JTBC '뉴스맨'에 출연해 리설주 포르노 영상을 본 전 중앙기관 간부 출신의 탈북자는 "리설주가 아닌 것 같다"며 "북한 사람들은 이런 영상 자체를 잘 안 찍는다. 찍더라도 집 침대에서 찍지 않고 집을 하나 빌려서 찍는다"고 말했다.
리설주 성추문 관련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리설주 진짜 포르노 찍었나?", "리설주 관련된 은하수관현악단은 무엇?", "리설주 장성택 불륜 사실이라면 대박사건", "리설주 예쁜 얼굴만큼 루머를 몰고 다니는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증권가에서는 '장성택이 리설주를 김정은에게 소개시켜 결혼이 성사됐으나, 리설주와 장성택이 불륜관계를 맺어왔고 이것이 김정은의 귀에 들어가 사단이 났다'는 루머가 떠돌고 있다. 이와 관련, 몇몇 대북 소식통들은 이러한 설들에 대해 확실하게 확인된 것은 없다는 입장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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