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호의 배신(?)에 시청자들이 폭소를 터뜨렸다.
11일 방송한 SBS 수목극 '상속자들' 19회에서 김탄(이민호)의 기말고사 성적이 전교 50등을 기록했다. 100명 가운데 딱 절반이다. 이같은 석차는 평소에 "난, 중간은 없다"며 큰 소리 치던 모습과 정반대의 상황이어서 배꼽을 잡게 했다.
김탄은 지난 번 중간고사에서 당당히 '전교 꼴찌'인 100등을 차지했었다. 그 때문에 학부모 자격으로 형 김원(최진혁)이 학교에 호출돼 망신을 당했는데 "어떻게 꼴찌를 하느냐"는 형의 핀잔에 김탄은 진지한 표정으로 "형, 나는 중간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겨줬었다.
김은숙 작가는 중간고사에서 김탄에게 망신을 주며 동시에 시청자들의 뒤통수를 때렸는데 이번 기말고사에선 또 한번의 반전으로 '중간'을 선택해 팬들을 즐겁게 했다.
한편 11일 방송에서 김탄은 자신의 성적을 알게 된 뒤 "야, 드디어 내 인생에도 중간이 생겼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겨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임신' 이다해, 반려견 제사상 차리며 눈물 "떠난지 벌써 1년, 앞으로도 사랑해" -
"간호사들 왜 이렇게 불친절할까"...'써니' 김보미, 통증으로 병원 찾았다 '울컥' -
"MC몽, 김민종 저격 실형 가능성"...현직 변호사, 불법 도박 실명 폭로 분석 -
"괜찮으세요?" 전지현, 무대인사 중 쓰러진 관객 구했다…인성까지 '월드클래스' -
제니, 명치까지 시원하게 파인 '역대급 노출'…역시 '인간 샤넬'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두 자녀와 구축아파트 정착 "인건비 비싸 셀프 인테리어" -
이민정, 똑닮은 친정엄마 얼굴 공개..딸 서희까지 '3대 모녀 DNA' 깜짝 -
황정음, 10년 넘은 신혼 가구 아직도 쓰는 '짠한' 속사정…"비싸서 못 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