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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를 대표해 강단에 선 주인공은 '살아있는 전설' 김병지(43·전남)였다. 김병지는 "고교때 까지는 경기력만 있으면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다. 그러나 프로선수가 된 뒤에는 경쟁이 훨씬 치열해진다. 경기력 뿐만 아니라 인성, 발전 가능성, 팀에서 필요한 선수인지 여부 등 다양한 잣대로 선수의 경쟁력이 평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수는 경기력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감독-코치들과의 관계 역시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또 "본인의 경쟁력이 무엇인지 항상 생각하고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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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휴식을 갖는 K-리그 축구산업아카데미는 내년 1월 4일 'War Game을 통한 전략 및 성과 관리 실무'라는 주제로 War Game 실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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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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