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가수 윙크가 중국 대륙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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윙크는 15일 KBS1을 통해 방송된 제 15회 한중가요제에서 완벽한 중국어 발음으로 영화 '첨밀밀'의 주제곡인 등려군의 '첨밀밀'을 열창했다. 특히 윙크는 중국인들이 가장 좋아한다는 붉은색 계열의 원피스를 입고 무대에 올라 노래의 감동을 배가 시켰다.
무대 매너 역시 베테랑 다웠다. 노래 중간에 객석의 호응을 이끌어내는 모습은 윙크가 한국을 넘어 중국에서도 통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한편 '한중 가요제'는 지난 1999년 처음 시작돼 매년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열리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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