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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수아레스 에이전트 만나 재계약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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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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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이 올시즌 가장 '핫'한 루이스 수아레스 잡기에 발벗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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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리버풀은 수아레스와 새로운 계약을 맺기 위해 첫 움직임을 보였다'고 보도했다.

리버풀의 매니징 디렉터인 이안 에어는 스페인 바르셀로나로 건너가 수아레스의 에이전트인 페레 과르디올라와 대화의 창구를 열었다. 아직 세부 제안을 하지 않았지만, 리버풀 구단주는 수아레스를 잡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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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주급 상승이 예상된다. 수아레스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고액 연봉 선수 중 한 명이다. 그러나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와 에당 아자르(첼시) 등 톱클래스 연봉을 받는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돈이 아니다. 몇 주 뒤 가질 리버풀 구단주인 존 헨리와 톰 워너과 소통이 잘 이뤄질 수 있으냐다. 그래서 이안 에어가 미리 에이전트를 접촉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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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는 이번 시즌 11경기에서 17골을 폭발시키고 있다. 최근 3경기에서 무려 8골을 터뜨렸다. 5일 노르위치 시티전에서 4골, 8일 웨스트햄전에서 2골, 16일 토트넘전에서 2골이다. 리버풀은 이렇게 절정의 기량을 보이는 수아레스와 장기계약을 맺고 싶어한다. 현재 수아레스의 계약기간은 2년6개월이 남았다.

수아레스의 에이전트인 과르디올라는 급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 뛰고 싶은 수아레스의 바람을 들어주기 위해 리버풀의 올시즌 성적을 지켜볼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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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든 로저스 리버풀 감독은 "수아레스와 같이 출중한 기량을 갖춘 선수는 많지 않다. 만약 정말 잡아야 한다면 간과 쓸개를 다 내놓더라도 그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고 말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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