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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은 '별에서 온 그대'에서 극 중 천송이(전지현)와 도민준(김수현)의 관계를 뒤흔드는 거침 없는 매력의 캐릭터 이휘경 역을 맡았다. 첫 방송 전 연출을 맡은 장태유 PD가 "이번 드라마에서 박해진이 완전히 이미지 변신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박해진이란 배우에게 이런 면이 있구나'란 것을 느끼게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던 것처럼 박해진은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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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15년 기다렸으면 나도 많이 기다린 거 아니냐?"며 반지를 내밀며 프러포즈를 했고, "네가 중학교 2학년 크리스마스이브에도 나한테 반지 선물했었지. 오늘도 안 받아 주려고. 미안"이라는 천송이의 거절에 "한두 번도 아니고 이젠 상처도 안 받는다"며 아무렇지 않은 듯 받아 넘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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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박해진은 최근 서울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열린 '2014 따뜻한 겨울나기 사업-나눔으로 행복을 만들어가는 박해진의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 참여해 저소득층 주민들에게 3개월치 연탄과 발열 내의 1200벌, 쌀 등을 직접 지급하는 등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정해욱 기자 amorr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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