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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은 1979년(1집 타이틀곡 '창밖의 여자'-대한민국 최초 밀리언셀러) 공식 데뷔 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며 35년 동안 가요계 정상을 지켜왔다. 1994년 우리나라 최초 음반판매량 1000만 장을 돌파했으며 일본 음반판매량도 600만 장을 넘은 최초 한류스타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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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에 이어 2위는 11.7%의 지지를 받은 '월드스타' 싸이로 지난 해 정규 6집 타이틀곡인 '강남스타일'이 말춤과 함께 전세계적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2012년을 빛낸 가수' 1위에 오른 바 있다. 올해 상반기 공개한 '젠틀맨' 뮤직비디오는 6억 건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해, 작년 '강남스타일'에 이어 세계인이 가장 많이 본 유튜브 동영상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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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는 'K-POPdml 새로운 아이콘' EXO(엑소)로, 8.4%의 지지를 얻었다. EXO는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12인조 남성그룹으로 2012년 1월 프롤로그 싱글인 'What Is Love'를 발표했으며 4월 미니앨범 'MAMA'로 공식 데뷔했다. 2013년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으로 각종 음원 차트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고, ' 2013 Asian Idol Awards' 아시아 인기그룹상, 'Melon Music Awards' 베스트송상, 'Mnet Asian Music Awards'> 올해의 앨범상 등을 휩쓸며 10대가 가장 좋아하는 아이돌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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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6위는 올해 드라마 '최고다 이순신'에서 열연 후 '분홍신'으로 복귀한 '국민 여동생' 아이유(8.1%), 7위는 '있다 없으니까'로 2013년 빌보드 K팝 차트 1위를 차지한 '섹시 걸그룹' 씨스타(7.6%), 8위는 'My Love'를 히트시킨 '발라드 황제' 이승철(6.6%), 9위는 '빠빠빠'와 함께 귀여운 직렬 5기통 춤을 선보인 크레용팝(6.5%)이었다. 10위는 올해 정규 앨범 없이 제각각 활동을 펼친 지드래곤/빅뱅(6.4%)으로, 그 중에서도 특히 지드래곤은 솔로 2집 '쿠데타'의 여러 곡을 각종 차트 상위권에 올리는 등 두드러진 활약을 보였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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