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선로에 떨어진 시각장애인 주인의 목숨을 구한 안내견의 소식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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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메트로에 따르면 미국 뉴욕 할렘가 지하철 역에서 시각장애인인 세실 윌리엄스씨(61)가 선로에 떨어지자 안내견인 올랜도도 곧바로 선로에 뛰어들었으며, 이들은 선로 사이로 대피해 큰 부상 없이 살아남았다는 것이다.
목격자들은 윌리엄스가 선로 추락 당시 정신을 잃었고, 안내견이 그를 핥으며 깨우려 애썼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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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은 몸을 굴러 선로 사이 빈 공간으로 피해 열차 객차와의 충돌은 다행히 일어나지 않았다.
머리한 가벼운 부상을 입은 그는 "올랜도가 내 목숨을 살렸다"며 기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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