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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탕 욕조 속에서 턱수염이 덥수룩한 모습으로 양팔을 활짝 벌린 채 '십자가' 포즈를 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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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수들의 동반부진 속에 웨스트햄은 16경기 13골에 그쳤다. 3승5무8패(승점 14)로 18위 크리스털팰리스, 19위 풀럼에 고작 승점 1점 앞선 16위에 머물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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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전후 '박싱데이'에 복귀가 임박했다. 팀이 누구보다 그를 원하고 있는 상황에서 '메시야'를 자신의 쌍둥이라 칭하며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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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2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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