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닛칸스포츠가 21일 이에 대해 '라쿠텐이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FA로 풀린 트래비스와 1년 계약에 합의했다. 계약금과 연봉, 인센티브를 모두 포함해 2억엔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하며 댈러스 모닝뉴스의 앞선 보도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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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쿠텐은 재팬시리즈 우승 직후 에이스인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진출에 대비해 트래비스 영입을 일찌감치 추진했다. 라쿠텐은 트래비스가 왼손인데다 한국에서 아시아 야구를 경험했다는 점을 높이 사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 프로야구를 거쳐 메이저리그로 돌아간 뒤 다시 일본으로 진출한 외국인 선수는 이례적이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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