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케이로스 이란 감독이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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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로스 감독은 2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메트로와의 인터뷰에서 "토트넘 감독직에 관심이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과 절친한 사로 잘 알려진 케이로스 감독은 "나는 맨체스터에서 매우 행복했고, 훌륭한 시간을 보냈다"며 "지도자로서 나의 꿈 중 하나는 잉글랜드 축구계에 돌아가는 것이다"고 했다.
그러나 케이로스 감독의 희망은 실현 가능성이 높지 않다. 토트넘은 빠른 시간 내에 감독 선임이 불가피 하다. 케이로스 감독은 이란과 재계약을 맺었고, 6개월 후에는 브라질월드컵에 나서야 한다. 토트넘 입장에서는 단기 감독을 선임하면서까지 케이로스 감독을 기다리는 것을 감수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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