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이호근 감독은 일단 선수들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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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은 전반전엔 경기를 리드했고 4쿼터 막판까지 치열한 접전을 펼쳤지만 51대60으로 패하며 3승10패로 꼴찌로 떨어졌다.
"결론적으로 이긴 팀이 잘한거다. 우리도 게임을 전체적으로 잘했는데 약속했던 수비부분에서 2∼3개 정도를 맞다 보니까 결과가 이렇게 됐다"고 말한 이 감독은 "선수들은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신한은행을 60점으로 막아 수비는 어느정도 성공했다고 할 수 있지만 51점의 적은 득점이 결국 패전을 불렀다. 이 감독은 "골밑에서 득점이 있어야 하는데 그러질 못했다"라며 "안에서 풀어주면 밖에서도 수월하게 공격을 할 수 있는데 골밑에서 잘 안되니 공격이 원활하지 않았다"라고 했다.
안산=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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