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서 미계약자로 남아있던 이재우가 1억2500만원에 재계약했다.
두산은 24일 이재우와 올해보다 4000만원 인상된 1억2500만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두차례 팔꿈치 수술을 받았던 이재우는 올해 11경기에 등판해 5승2패 평균자책점 4.73을 기록했다.
이재우는 "그동안 긴 재활기간으로 힘들었는데 이제는 아프지 않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내년 시즌이 벌써부터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재우를 마지막으로 두산은 FA, 신인, 외국인 선수를 제외한 재계약대상자 53명의 재계약을 모두 완료했다. 올시즌 대비 9억6100만원(32%) 인상됐다. 1억이상 연봉자는 14명이 됐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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