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이런 손아섭은 2014년 연봉으로 얼마를 받아야 할까.
Advertisement
손아섭의 연봉은 최근 몇 년간 지속 상승했다. 2년 사이에 5000만원, 8000만원씩 올랐다. 그는 2010년부터 줄곧 개인 성적이 좋다. 100경기 이상 출전해 타율 3할 이상, 100안타를 쳐오고 있다.
Advertisement
핵심은 금액이다. 양측 모두 속내를 잘 드러내지 않는다. 롯데 구단 주변에선 손아섭의 내년 연봉은 4억원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다는 얘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롯데팬들은 구단이 손아섭에게 후한 연봉을 주길 바라고 있다. 팀이 4강에 오르지 못했지만 손아섭 처럼 최고의 성적을 낸 선수에겐 연봉을 많이 주는게 맞다는 목소리를 냈다. 그래야 내년에 동기부여가 돼 더 좋은 경기력이 나온다는 것이다.
Advertisement
한 가지 예를 들어보자. 두산 김현수(25)는 최근 구단과 내년 연봉으로 4억5000만원에 사인했다. 올해 연봉 3억10000만원에서 1억4000만원이 인상됐다. 김현수는 손아섭 보다 입단이 1년 빠르다.
롯데 입장에서 올해 2억1000만원에서 1억원만 인상해도 3억1000만원이다. WAR(대체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 등 팀 공헌도 1위라는 것까지 감안해서 최대치로 잡더라도 2억원 인상은 쉽지 않아 보인다. 손아섭이 개인 최고 성적을 낸 건 두말할 필요도 없다. 팀 성적이 걸림돌이다. 롯데는 6년 만에 5위로 4강 진출에 실패했다. 롯데 구단은 포스트시즌에 나가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단 총 연봉이 올해보다 올라가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는 입장이다.
손아섭은 올초 연봉 협상 과정에서 많이 양보했다고 말했다. 올해 성적으로 보여주고 당당히 협상 테이블에 안고 싶다고 했다. 그는 이번엔 자존심을 세우려고 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요원, '박보검 닮은꼴' 셋째 아들 최초 공개..이민정♥이병헌과도 만남 -
김준수, 사이버트럭 국내 1호 차주라더니 "테슬라만 5대..슈퍼카 15대 처분" -
故 이은주, '주홍글씨' 뒤에 숨겨진 고통....21주기 다시 떠오른 그날 -
故 성인규, 24살 목숨 앗아간 '흉선암' 뭐길래?...팬들 눈물의 13주기 -
'김구라 아들' 그리, '군 월급 30배 인상' 실화?...'55세' 임원희 충격 (미우새)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중식 여신' 박은영 셰프, 일란성 쌍둥이 언니 공개 "내 행세하고 돌아다녀" -
김대호, 퇴사 9개월만 4억 벌었다더니..."10년 안에 은퇴가 목표" ('데이앤나잇')
스포츠 많이본뉴스
- 1."김연아 금메달 빼앗아 갔잖아!" 논란의 연속, 충격 주장…'러시아 선수 없으니 女 피겨 경기력 10년 후퇴'
- 2.'헝가리 귀화 후 첫 올림픽' 김민석, "대한민국 너무 사랑했기에 밤낮 고민"→"스케이트가 내 인생의 전부였다"[밀라노 현장]
- 3.[밀라노 현장]'빙속 맏언니' 박지우 매스스타트 결선 14위…女빙속 베이징 이어 노메달, 韓빙속 24년만의 노메달 '충격'
- 4."결선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조승민, 아쉬움의 눈물..."부족한게 많다고 생각했다"[밀라노 현장]
- 5.누구보다 컸던 '철인' 이승훈의 빈자리..."매스스타트는 변수 대처가 실력" 정재원, 다시 도약할 시간[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