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코케 영입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26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맨유가 1월 1일 코케를 데려오기 위해 3000만파운드를 제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은 코케를 체크하기 위해 2명의 스카우트를 일찌감치 파견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예스 감독도 최근 코케의 플레이를 직접 관전했다.
부진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맨유는 1월이적시장에서 사활을 걸었다. 넘버1 타깃은 창의적인 미드필더다. 코케가 1순위에 올라있다. 코케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에이스다. 디에고 코스타의 엄청난 골행진은 그의 패스에서 비롯된 것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프리메라리가에서의 맹활약으로 스페인 대표팀에도 승선했다. 맨유 뿐만 아니라 바이에른 뮌헨, 아스널, 리버풀의 러브콜도 받고 있다. 모예스 감독은 코케 영입전을 속전속결로 끝내고 싶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재계약한 코케의 바이아웃 금액은 3000만파운드로 알려져있어, 일단 맨유의 제시액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코케가 맨유행을 받아들일지가 변수다. 코케는 월드컵 출전을 원하고 있어 섣부른 변화를 두려워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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