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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는 올해 메이저대회 3연승을 포함해 시즌 6승을 올렸다. 박인비가 메이저대회 3연승을 기록한 것은 1950년 베이브 자하리아스 이후 63년만에 작성된 대기록이다. 2년 연속 상금왕을 비롯해 한국인 선수 최초로 올해의 선수상을 차지하는 등 역사적인 한 해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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