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채용 공고'
철도파업이 18일째인 가운데 26일 코레일측이 대체인력 채용 공고를 냈다.
26일 코레일은 파업 장기화에 따른 내부 대체인력의 피로누적을 원인을 이유로 들며 경력·신규 등 대체인력 660명을 뽑는 채용 공고를 냈다.
철도노조의 장기 파업으로 현재 수도권 전동열차는 나흘째 출퇴근 시간 감축운행이 계속되고 있고 있으며, KTX 운행률은 70% 선까지 떨어졌다.
이에 코레일측은 "필수유지 수준의 열차 운행에 어려움이 있어 대체인력을 채용을 통해 단계별 열차 운행 정상화와 승무사업 조기 안정화를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자 중 적격자를 선발해 소정의 실무교육 후 현장에 배치할 예정이다"며 "파업이 지속될 경우 대체인력의 추가 채용도 고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코레일 채용 대상은 코레일 퇴직자와 올해 12월 31일 퇴직 예정자, 2010년 이후 코레일 인턴사원 수료자, 철도차량 운전면허 소지자 등이며, 사무영업분야(열차승무원) 280명과 KTX·디젤 및 전기기관차 운전업무(업무보조 포함) 38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다만 코레일 채용 공고에서 18세 미만자와 65세 이상 연령자는 제외된다.
코레일 채용 공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코레일 채용 공고, 바로 현장에 투입시켰다가 또 사고가 나면 어쩌라는 겁니까?", "코레일 채용 공고, 코레일 측이 너무 안일한 태도를 보이는 것 같네요", "코레일 채용 공고, 민영화는 안돼요", "코레일 채용 공고 낸다고 해결이 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채용은 파업 종료까지 접수가 수시로 이뤄진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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